[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28일 방송되는 '2TV 생생정보'는 '맛의 정석 - 가족끼리 왜 그래'와 '인생 역전의 맛'을 통해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을 만나본다.

먼저 '맛의 정석 - 가족끼리 왜 그래'는 부천의 돼지구이아귀찜 식당을 찾아간다. 백(白)아구찜도 이 곳의 색다른 메뉴 중 하나다. 

이어 '인생 역전의 맛'에서는 일당 3,000원에서 인생 역전을 일군 서천의 횟집을 소개한다. 이 식당은 2017년 '생생정보'를 통해 쭈꾸미가 소개된 바 있고, 이후에도 타 방송을 통해 주꾸미샤부샤부, 주꾸미전골, 전어 등이 전해진 바 있다. 이 밖에 간재미무침과 물매기탕도 메뉴로 구성돼있다. 

한편, 이날 성별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PD가 간다'는 '가을에 수확하는 수박' 주제로 광주 무등산 수박 공동 판매장을 찾아간다. 미소년 같은 외모에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매회 화제가 되는 이피디 성별에 대해  '2TV 생생정보' 제작진 측은 "코너 콘셉트가 이 PD의 성별 신비주의"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엄마는 슈퍼우먼'은 송편 찌는 엄마를 만나러 김해로 향한다. 김해 동상시장에 위치한 이 떡집은 수제모, 설기류, 찰떡류, 절편류, 송편류 등 다양한 떡과 퓨전떡을 매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KBS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맛집의 자세한 정보는 '2TV 생생정보' 홈페이지 프로그램 소개의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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