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TV 동물농장']](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10/21390_40237_1326.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4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시한폭탄처럼 사납게 돌변하는 반려견 '리치', 그리고 고양이 레이와의 숨바꼭질 사연 등이 전해진다.
■ 분노의 화신, 리치
장기를 잘 보여주다가도 갑자기 돌변하여 사납게 짖는 반려견 ‘리치’.
이유를 알 수 없는 ‘리치’의 횡포로 물리고 다치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린 부부. 가족들에게 난폭하게 구는 ‘리치’, 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 ‘리치’의 이상행동, 고칠 수 있을까?
시한폭탄처럼 사납게 돌변하는 리치의 행동에 무슨 이유가 있는지 알아본다.
■ 숨은 고양이 레이의 숨바꼭질
분명히 집안에 있었던 고양이 레이가 어느 날 사라졌다? 고양이가 사라진 뒤 창문을 연 적도 없고 출입문을 오갈 땐 항상 확인을 했는데, 고양이를 몇 일 째 찾을 수가 없다.
발자국이나 먹이를 먹은 흔적이 있는 걸로 보아 집 안에 있는 것이 분명한데, 워낙 작은 새끼 고양이다 보니, 대체 어디로 숨은 건지 알 수가 없다.
고양이 레이와의 숨바꼭질 끝에 기상천외한 곳에서 레이를 찾게 된 가족들.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 위기의 치와와, 아지 vs 하비
시도 때도 없이 싸우는 견공들 때문에 진땀을 빼는 견주. 치와와 ‘아지’와 ‘하비’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서로를 향해 달려드는 ‘아지’와 ‘하비’. 하지만 이내 화해라도 하듯 ‘하비’를 핥아주는 ‘아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이들의 싸움, 대체 이 싸움의 이유는 무엇일까?
예측불허 반려견과 반려묘의 이야기는 4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SBS 'TV 동물농장' 9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