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노래 '흔적'의 주인공 가수 최유나가 '기적의 습관'에 출연한다.
6일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서는 데뷔 36년 차 최유나의 몸매 관리 노력이 공개된다.
1964년생 올해 나이 57세인 최유나의 허리는 23인치. 23인치 허리를 향한 그녀의 집념은 가히 지독하다고 할 정도다.
최유나는 앞서 '알콩달콩'을 통해 1993년도에 입었던 무대 의상을 보여주며 당시에도 23인치임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잘 때도 벨트를 매고 잤다. 그때보다는 조금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이 걱정하는 나잇살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지금도 맞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몸매 유지 노하우에 대해 “몇 년 전부터 건강해져야겠구나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어트 약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차라리 더 많이 움직이려고 한다. 또한 밥을 3분의 1정도만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최유나의 다이어트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충격적인 반전의 결과를 공개한다고. 이는 바로 셀룰라이트를 유발하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가수 최유나의 다이어트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6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서 공개된다.
한편 '기적의 습관'은 각 분야 닥터들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수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습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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