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10/23396_42846_3351.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김일우가 '여사친' 김완선에게 꽃다발을 선물한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완선의 집에 초대받은 김일우의 싱글즈 홈파티가 그려진다.
이날 김일우는 국민적인 인기를 누린 톱스타 김완선의 집에 초대 받았다. 그는 정성 가득한 꽃 선물에 이어 직접 준비한 재료로 요리까지 직접 하는 등 김완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음식을 맛 본 김완선은 “3분 카레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대한민국을 뒤흔들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한편 식사를 마친 김일우는 가수 겸 탤런트인 최용준을 비롯한 친구들과 ‘젠가 진실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절친한 사이인 만큼 서로가 가진 각자의 연애관, 그리고 싱글 라이프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이에 이제껏 볼 수 없던 김일우의 수줍은 모습이 포착돼 그 이유에 관심이 증폭된다.
각일우 표 홈파티 요리부터 낯선 김일우의 수줍은 모습, 그리고 각각 올해 나이 58세, 53세, 52세인 김일우-최용준-김완선의 50대 싱글남녀 홈파티는 31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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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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