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국민가수 인순이도 ‘본업천재’ 래퍼 이영지에게 반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는 명실상부 국민가수 인순이를 비롯해 대세 래퍼 이영지가 출격, 이에 웹예능 KBS '영지전능쇼'에서는 이영지의 무대 입성기와 비하인드를 담아 미리보는 '열린음악회' 리뷰를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래퍼 이영지가 KBS에서 첫 음악방송을 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연예가중계’의 대표 코너 ‘미니 게릴라 데이트’를 깜짝 진행, MC 김태진의 진행으로 팬들과의 훈훈한 만남의 현장도 포착된 가운데, 15일 방송될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이영지는 웅장하고 파워풀한 밴드라이브를 선보여 ‘본업천재’임을 인증, 무대 내내 스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또 이영지의 무대를 본 선배 가수 인순이가 이영지를 직접 찾아와 “영지 너한테 정말 반했다, 콘서트 하면 내 돈 내고 갈 거다” 라고 말하는 등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2020년 광고와 예능을 섭렵한 ‘만능대세’ 그러나 본업은 더 잘하는 래퍼 이영지의 '열린음악회' 입성기는 '영지전능쇼' 9화를 통해 미리 엿볼 수 있다.

'영지전능쇼' 8화는 KBS Entertain 유튜브 채널을 통해 14일, 토요일 밤 8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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