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11/24461_44286_5918.jpg)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지난 9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 개발 성공 발표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화이자가 밝힌 백신 성공률은 90%. 이는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밝힌 독감 백신 예방율 40~60%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11월 12일 기준 전 세계 확진자 수는 약 5천 2백 만 명. 미국과 유럽 등에서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세계적 재확산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나온 화이자의 발표는 기대와 희망을 품게 하는 반가운 뉴스가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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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대선이 끝나길 기다렸다 발표했다’면서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14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에 대해 그 효과와 상용화 시점 등 쏟아지는 궁금증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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