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BAE173(한결, 제이민, 유준, 준서, 무진, 영서, 도현, 빛, 도하)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4일 BAE173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I Need U’ 무대를 BAE173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화제를 모았다. 

BAE173은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는 물론 완벽한 무대 매너로 많은 출연진들을 전율케 했고 결과 발표에 앞서 “열심히 준비했다. 이런 자리에서 대선배님들과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피독은 “데뷔 무대가 불후의 명곡의 엔딩곡이어서 의미 있었을 것 같고, 오랜만에 심장이 끓어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당시의 곡의 감정을 잘 녹여낸 것 같고, 작곡 당시 슬럼프를 극복하며 쓴 곡이어서 더욱 애착이 간다”며 아낌없는 격려와 감상평을 선사했다.

MC 신동엽 또한 “BAE173의 데뷔무대를 함께 한 것 같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BAE173은 정식 데뷔 무대 전에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패기와 실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시켰다. 

앞서 “KBS ‘불후의 명곡’ 무대를 위해 밤낮없는 연습은 물론 무대 구상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했다”고 전했고 “영광스러운 무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는 BAE173은 방송 직후 공식 SNS를 통해 “뜻깊고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BAE173은 19일(목)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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