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라엘/ 스튜디오앤뉴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11/24695_44632_173.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배우 정선경이 정라엘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라엘은 치즈필름 웹드라마 ‘반전 소녀’로 올해 데뷔한 신예로,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편집부 막내 기자 ‘이소윤’ 역을 맡아 엉뚱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스튜디오앤뉴 매니지먼트본부 측은 “기존 정선경이라는 이름에서 정라엘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배우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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