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전문콘텐츠 개발회사 애니코에듀와 유아놀이문화 전문회사 파티별이 유아아동도서 판타지 ‘반디의 숲’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월 업무협약 체결 후 신진작가와 손잡고 활발한 아동도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출간을 계기로 양질의 아동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인작가 김정애가 집필한 ‘반디의 숲’은 아들이 어렸을 적 반딧불이 자연과학책을 읽어주면서 떠오른 이야기에서 시작돼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에니코에듀의 조희진 대표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진정한 어린이 독서놀이 교육으로 자리 잡을 것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사는 신진작가와 손잡고 활발한 아동도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출간을 계기로 양질의 아동 콘텐츠 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아아동도서 ‘반디의 숲’은 폰트전문회사 한그리아의 서체기증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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