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미디어 김나윤 기자] 걸그룹 퍼플키스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INTO VIOLET]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퍼플키스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여러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보라색처럼 각 멤버의 다양한 개성이 모여 만들어진 음악적 색깔을 뜻하는 퍼플과 많은 이야기속 사랑의 힘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소재인 키스의 합성어로 보라색처럼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퍼플키스는 RBW에서 7년만에 론칭하는 여자 아이돌 그룹이자 자타공인 실력파 아티스트의 산실 RBW의 명성에 걸맞은 걸그룹이다. 가수로서 갖춰야할 기본 자질인 보컬, 댄스 실력은 기성 걸그룹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첫 미니앨범 [INTO VIOLET]은 '보라빛으로'라는 주제로 무채색으로 뒤덮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퍼플키스가 보라빛 꿈을 밝혀 의망을 전하겠다는 의미와 퍼플키스는 앞서 공개한 두 장의 프리 데뷔 싱글을 통해 다양한 콘세트 소화력까지 선보이며 2021년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 받았다.
한편, 퍼플키스 음원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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