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미디어 김나윤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8일 오후 서을 잠실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 2019년 11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THE DREAM SHOW)’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대면 콘서트이다.

 

NCT DREAM(엔시티 드림) 응원봉을 들고 온 수많은 시즈니(팬덤명)들이 잠실 주경기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NCT DREAM(엔시티 드림) 응원봉을 들고 온 수많은 시즈니(팬덤명)들이 잠실 주경기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첫 잠실 주경기장 공연으로,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개최되는 만큼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놀라운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엔시티 드림 팬들이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앞에서 공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시티 드림 팬들이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앞에서 공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한 가수는 1999년 H.O.T를 시작으로 god, 조용필, 신화, 이승환, 이승철, JYJ, 이문세, 서태지, 엑소, 방탄소년단, 싸이가 있다. (17일 18일 아이유도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많은 가수들에게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입성은 ‘꿈의 무대’로 통한다. 그 꿈의 무대를 데뷔 7년차 아이돌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이뤄냈다. 

'드디어 만나게 된 7소년 콘서트, 오직 드림만이 만들어낸 DREAM' 

데뷔 7년차에 주경기장 입성과 함께 변곡점을 맞게 된 일곱명의 소년, 엔시티 드림(NCT DREAM) 그들의 무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저작권자 © 엔터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