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미디어 김나윤 기자] NCT 127 (엔시티 127)이 23일 오후 서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 을 개최 했다.


공연장 내 127ZONE 조형물 앞에서 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연전 팬들이 기념촬영을 하기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지난달 16일 정규 4집 ‘질주(2 Baddies)’를 발매하며 1년만에 컴백한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엔진을 단다. 지난해 12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더 링크’의 화려한 포문을 연 NCT 127은 22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첫 돔투어, 싱가포르 스타디움, 필리핀 공연 등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9월 컴백 후 이들은 다시 해외 무대로 나간다. 지난 6일 미국 LA, 10월 13일 뉴어크 공연을 성료한 이들은 이후 남미 단독 콘서트와 자카르타·방콕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지금까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한 가수는 1999년 H.O.T를 시작으로 god, 조용필, 신화, 이승환, 이승철, JYJ, 이문세, 서태지, 엑소, 방탄소년단, 싸이, 아이유, 엔시티 드림이 있다. 많은 가수들에게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입성은 ‘꿈의 무대’로 통한다. 그 꿈의 무대를 NCT 127 역시 밟게되었다.









김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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