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정진/ SBS '미운 우리새끼'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6/13648_30586_4520.jpg)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이정진이 출연해 부드러운 외모 뒤에 숨겨진 솔직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날 ‘비주얼’ 배우 이정진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며 폭풍 환호를 보냈다. 특히, 이정진이 ‘요리’까지 잘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어머니들은 “나중에 아내에게 대접받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마냥 완벽할 것 같은 이정진이 “매일 매일이 미우새 같다”라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올해 나이 43세인 이정진은 부모님이 자신을 반포기(?)한 것 같다며 큰 씁쓸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집에 어머니가 오지 않는 이유를 밝혀 녹화장에 폭소를 유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정진은 부모님에게 가장 미안했던 뜻밖의(?) 순간을 꼽아 母벤져스의 격한 공감을 샀다. 여기에 이정진은 과거 젊었을 때와는 180도 다른 연애 스타일을 털어놓아 어머니들의 탄식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 녹화장을 들었다 놨다 한 배우 이정진의 반전(?) 매력은 오는 2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정진은 리즈 시절이 화제가 됐을만큼, 출중한 외모와 183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아직 미혼인 이정진은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이유애린과 10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했지만, 지난해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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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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