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wavve 제공]](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8/16795_34391_352.jpg)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오는 8월14일 금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에스 에프 에잇 / 기획 MBC·DGK / 제공 wavve·MBC / 제작 DGK·수필름)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중 SF 장르에 게임과 공포를 결합, 색다른 소재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하얀 까마귀’를 향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SF8 -하얀 까마귀’는 과거 조작 논란에 휩싸인 BJ 주노가 트라우마 게임을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서지만 가상 세계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작품. 극 중 안희연은 가상 세계에 갇혀 외면하고 싶었던 과거를 마주하게 된 인기 게임 BJ ‘주노’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안희연은 “가상 세계에 갇힌다는 설정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CG 연기가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재미있게 촬영했다”라며 SF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과거 주노의 담임 선생님 ‘신지수’로 분해 파격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신소율은 “게임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트라우마와 연관시켰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라고 전해 ‘하얀 까마귀’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특히 과거의 진실을 쫓는 과정에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 흥미를 자극할 ‘하얀 까마귀’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장철수 감독은 “단순히 게임이 아닌 SF 장르와 공포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게임이라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진실에 다가갈수록 커지는 공포를 통해 진실만큼 무서운 게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전해 주목을 모은다.
‘SF8’은 한국영화감독조합(DGK)에 소속된 김의석, 노덕, 민규동, 안국진, 오기환, 이윤정, 장철수, 한가람(가나다순) 감독까지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근 미래를 배경으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소재를 다룬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다. 여기에 16명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은 오는 8월14일 금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총 8주동안 공개될 예정이다.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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