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태권소녀 태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기량, 신수지와 함께 '보이스트롯'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미는 7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 채연과 하리수, 박기량, 달샤벳 출신 수빈과 함께 '트롯캣돌스’ 팀으로 뭉쳐 2라운드 팀미션에 도전했다. 

태미는 앞서 1라운드에서 360도 돌기, 공중 발차기 등 진기명기급 태권도 퍼포먼스와 노래를 동시에 하는 경지를 선보였다. 우정 출연한 태권 트로트 창시자 나태주와 보여준 태권 케미스트리도 놓칠 수 없는 깨알 재미를 안겼다. 

박기량은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채연, 추대엽과 함께 와일드카드로 2라운드 진출자 55인 명단에 포함됐다. 반면 신수지는 1라운드에서 탈락되는 아픔을 맛봤다. 

한편, 태미는 1990년생 31세이고, 박기량은 그보다 한 살 어린 30세다. 신수지는 1991년, 1월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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