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성운 인스타그램]
[사진 = 하성운 인스타그램]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절친' 임한별과 하성운이 우승의 포부를 안고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하성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한별 하성운이 불후의 명곡에 나옵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임한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앞서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 거 같은데"라며 임한별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게시물로 올리기도 했다.  

하성운과 임한별은 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 편에서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성 가득한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2년 전 워너원으로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하성운은 당시를 회상하며 ”(오늘) 꼭 트로피를 가져가겠다”며 우승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임한별은 하성운의 'Get Ready' 쇼케이스 MC를 맡는 등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임한별은 1989년생 올해 나이 32세이고, 하성운은 그보다 다섯 살 어린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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