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테이 인스타그램]](https://cdn.entermedia.co.kr/news/photo/202008/17302_35033_4040.jpg)
[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가수 테이가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백건우와의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을 전했다.
테이는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출연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건우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시했다.
아울러 "어땠어? 좋은 추억이었지? 방송데뷔 축하해 형은 참 행복했어"라며 백건우에 대한 애정도 드러내면서,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 오늘 저녁 발터와의 따뜻한 듀엣. 응원해주세요"라는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 편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제이&하울의 ‘사랑인가요(Perhaps Love)’를 선곡, 백건우와 함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루드윅’에서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역 배우 백건우가 이날 방송에서도 베토벤의 명곡 중 한 대목을 연주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였다.
뮤지컬 ‘루드윅’에서 삼촌과 조카로 출연하고 있는 테이와 백건우가 ‘불후의 명곡’에서도 무대 위 호흡을 그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테이는 1983년생 올해 나이 38세이고, 백건우는 1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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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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