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15일 KBS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신민아, 제시카 차스예정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9월 개봉예정작 '디바'와 '에이바'를 미리 만나본다.
9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과 국내 최초 다이빙 소재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택시운전사' 각색, '가려진 시간' 각본의 조슬예 감독 입봉작이다.
마찬가지로 9월 개봉 예정인 '에이바'는 타깃 제거 100% 킬러 ‘에이바’가 작전 도중 금기를 어기게 되고, 조직의 제거 대상이 되면서 ‘죽거나, 죽이거나’ 살기 위한 본능을 깨우는 액션 영화다.
'인터스텔라', '마션' 등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제시카 차스테인이 ‘에이바’로 분해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다이내믹한 액션 연기를 예고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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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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